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마 소이치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여담이지만, 미야자와 집안의 여자를 데려가는 남자는 항상 그의 아버지에게 호되게 당하기로 유명하다. 유키노의 아버지 [[미야자와 히로유키]]는 장인어른[* [[미야자와 미야코]]의 아버지]으로부터 죽도록 얻어 맞았고, 소이치로는 '''미야자와 집안 전체가 완전히 푹 빠져있는''' 상태였음에도 히로유키가 진심으로 멱살을 잡아버렸었다. 다행히 워낙 마음에 들어했던 상태인지라 금방 풀리긴 했었지만...[* 그냥 니가 감히 내딸을!!이라는 보통의 아버지들 멘트가 하고싶었던걸로보여진다.] 문제는 그리고 소이치로인데, 자신의 [[아리마 사쿠라|딸]]이 반해 있는 [[아사바 히데아키|상대가 아무래도 상대인지라]] '''죽이려고 들 게 100% 뻔하다.''' 어떤 독자들은 에필로그 부분에서 '''"페이지 할애해서 사촌놈들이 패망하는 장면을 꼭 그렸어야지!"''' 하기도 한다. 그래도 유키노가 "톡톡히 갚아주겠다고" 말했으니, 유키노의 성격과 기타 제반사항들을 보면 썩 순탄치 못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. 실제로 유키노는 장손인 [[아리마 소우지]]의 며느리로서 해당 [[병원]]의 [[의사]]로 재직했고, 친척들 중 가장 입김이 센 아리마 에이코도 유키노를 마음에 들어하는 듯한 모습[* 조금 전까지만 해도 [[혼전임신|속도위반]] 결혼을 지적하면서 말싸움을 하더니만, [[의사]]를 지망한다는 유키노의 말에 당황한 표정으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는 '''"그래." 한마디만 남긴 후 조용히 차를 마시면서 말을 아낀다.''' 사실 에이코 또한 [[의사]]를 지망했지만,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. 당시는 남녀 차별이 극심했던 시절이었던지라, 아버지 아리마 레이이치로의 뜻에 따라 모 [[여대]]를 졸업한 후 시집을 가야 했다. 그래서인지 유키노의 강단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듯. ~~설령 방해했더라도 유키노는 기어이 병원을 장악할 위인인지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~~]을 보였기 때문에 사실상 재산의 알짜배기는 이미 유키노가 챙긴 거나 다름없을지도(...). [[기무라 타쿠야]]를 모델로 해서 창작한 만화 캐릭터이다. [[분류:그 남자! 그 여자!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